9월중 "상공인특례보증" 실시 예정 


- 9월중 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 - 

- 재보증 비율도 50%에서 60%로 높여 운영 예정 - 


전국신용보증재단연합회(회장 정규창)는 지난 5월 31일 정부가 확정한 ‘영세자영업자 대책’의 후속 조치에 따라 소상공인특례보증을 9월중 실시키로 하고 특례기준 마련에 들어갔다. 

이번 소상공인특례보증은 추석을 대비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자금조달에 숨통을 열어줄 것으로 보이며 적절한 시기에 맞추어 시행된다고 볼 수 있다. 

소상공인특례보증의 윤곽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용되며 지원규모는 5,000억원 규모로써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위해 재보증비율도현행 50%에서 60%로 상향해 줄 예정이다. 

또한 면책기준도 마련하여 지역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이 부담없이 보증지원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지난 3월에도 소상공인특례보증을 실시하여 상당한 실효를 거둔 바 있다. 

* 지역신보 소상공인 특례보증 실적(05.3～05.8) : 26,490건 5,08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