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로벌강원무역  한상운 대표 인터뷰

㈜글로벌강원무역은 2014년 해외 역직구 쇼핑몰 운영을 목적으로 현 대표 한상운 사장이 설립한 것으로 강원도 내 최대 쇼핑몰 운영 기업체이다.

한상운 사장는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사)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지회에서 창업지원업무 담당, 강원도 소상공인ㆍ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상생네트워크 강원도회』의 회장을 엮임 하는 등 도내 소상공인의 사업성공을 누구보다 절실히 바라고 있다.

회사 설립 시 약 200개 품목으로 시작하였으나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발굴을 위해 지난 3년간 강원도의 중소벤처기업을 방문하여 우수제품을 꾸준히 소싱함으로써 현재는 155여개 이상의 기업의 1,125개 이상 품목을 쇼핑몰에 입점을 시킴으로서 명실상부한 강원도내 최고의 중소벤처기업의 매출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제품을 소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수요에 부응한 제품을 자체개발로 특허상품(모이스쳐 스프레이)을 자체 생산하여 중국, 몽골, 동남아 등에 수출을 하는 등 제품개발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한상운 사장은 2017년은 악몽의 해였다고 돌이켜본다. 화장품 등 생활가전 분야의 수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중국시장이 중국의 “사드” 정책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면서 사업을 접어야하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종교인으로서의 믿음과 우리나라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국의 다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야말로 위기가 기회를 제공하였던 셈이다.

올해 초(2018년 1월 31일)에는 ㈜글로벌강원무역, (주)글로씨코리아, ㈜이노월드컨설팅 간의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한민국 우수제품들이 더 많이 해외로 수출되도록 업무지원을 위한 협약을 채결하였다.
그리고 ㈜글로벌강원무역은 B2C도 가능하지만 무역회사로서 B2B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상운 사장을 만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항상 에너지와 열정이 넘쳐흐른다. 사무실에 걸려있는 월간계획표를 보면 매일의 일정이 빼곡히 적혀 있다. 주 2회 서울 코엑스를 방문하여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발굴하는 등 사람으로서 저 일을 다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믿음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상운 사장을 볼 때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 글로벌강원무역의 사훈인 “최선을 다해 최고를 추구한다”라는 말처럼 그는 강원도의
아니 국내 최고의 쇼핑몰 운영자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