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손이앤씨 안영일 대표 인터뷰

(주)하손이앤씨는 강원도 춘천시 퇴계공단 1길 17번지에 사업장을 두고 휀스제작 및 설치, 금속재울타리, 기타 안전용품을 주 생산품으로 상시종업원 10명 규모의 업체다.

(주)하손이앤씨는 1997년 8월 11일 주식회사 토일건설로 출발하였으나, 2012년 건설업에서 도로안전시설물 및 금속재 울타리 등을 제조하는 제조업으로 업종을 전환함과 동시에 상호를 주식회사 하손이앤씨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 대표 안영일씨는 한국자유총연맹춘천시여성지회장, 새누리당 리더스 춘천지회장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2014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한국금속울타리공업 협동조합으로부터 단체표준시인증서를 획득하였으며,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하여 회사의 매출구조의 안정화를 기하는 등 남다른 경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위 회사는 2014년 디자인형 울타리 제품과 관련하여 한국금속울타리공업 협동조합으로부터 단체표준시인증서 획득함과 동시에 조달청과 디자인형 울타리 다수 공급자 계약체결을 통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였으며, 2016년부터 디자인 개발 및 시공상의 특허 획득을 위한 연구전담부서를 가동하는 제품개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4년 969백만원, 2015년 1,409백만원, 2016년 1,076백만원의 매출을 나타내었으며, 2017년에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최소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는 청년실업과 일자리창출에 있다. (주)하손이앤씨와 같은 작지만 강한기업들이 버팀목이 되어 우리 지역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창출에 많은 기여를 해주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