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푸드시스템 신영환 대표 인터뷰

​강원도 동해시 북평산업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광림푸드시스템”은 약18년이 넘는 영업 기간동안 변치않는 양질의 제품생산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속에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신영환 대표는 1981년 경상대학교 수산가공학과를 졸업한 후, 해성산업에 성창물산(주), 동영수산 등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9년 6월 회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중에 있다. 

18년 동안 동사를 운영해오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제조 설비 신축 및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제조 환경 개선 및 제품 개발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동해시 관내의 우수한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사업경영에 애로점이 있었으나, 특유의 성실함과 뚝심으로 현재는 수산물을 가공하여 튀김류를 학교에 납품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 하여 지난 3년간 꾸준한 매출 신장을 이룩하고 있다.

회사 설립 이래, 정직하고 바른 먹거리 제조라는 목표로 현재까지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4년에 수산물가공관련 HACCP인증, 2015년 튀김류 HACCP인증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동해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관내 일등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신대표가 재단과 인연을 맺게된 계기는 2001년 사업초기 제조 설비 구비를 위해 보증지원을 받았으며, 금년에도 원재료 구입자금 부족으로 곤란을 겪던중, 재단의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원재료 수급에 차질없이 대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신대표는 오랜사업으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였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바른먹거리 제조라는 목표를 향해 제품개발과 사업다각화라는 일관된 신념으로 더나은 내일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대표의 끊임없는 열정을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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