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세탁소 박상현 대표 인터뷰

박상현 대표가 운영하는 스마일세탁소는 동해시 쇄운동에서 사업을 시작 2014년 송정동의 현 사업장으로 이전하여 세탁전문점을 운영 중인 업체이다. 

박상현 대표는 쇄운동 사업장에서 2개의 체인점 운영을 시작으로 증가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처하고자 현 사업장으로 이전하여 1층에서는 일반세탁업을 지하에서는 모텔, 기숙사, 건설현장 등 고정 거래처 중심으로 시장을 세분화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대표는 현재 3명의 고정 종업원과 시간제 아르바이트생(평균 5명)을 고용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중 3명의 고정 종업원은 최저임금 준수에 따라 일자리안정자금을 수급 받고 있다. 

사업장 이전 후 지속적인 거래처 확대로 현재는 7개의 대리점(삼척 3, 강릉 1, 동해 3)을 운영 중이며, 재단의 지원금을 이용하여 새로 매입한 북평동의 대지에 건물을 신축, 현재 지하와 1층으로 분리하여 운영 중인 사업장을 기관 및 숙박업 중심의 세탁업과 일반세탁을 처리 할 수 있는 전문 사업장 분리하여 처리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이대표는 동종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특별 시설을 갖추고 이불 빨래를 2시간이내 세탁완료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경쟁우위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