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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업무 질의] 꾸밈디자인
나호중
2018-09-19      조회 845  

 

 

꾸밈디자인 허민영 대표 인터뷰

 

허민영 사장의 좌우명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라고 한다.
꾸밈디자인 허민영 사장님의 얼굴을 보면 그 좌우명이 딱 어울리는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늘 바깥에서 일하고, 늘 업체를 방문하느라고 피부색이 검은 쪽에 가깝다. 

 

즉 “성실한 사람” 이라는 이미지가 절로 떠오른다. 허민영 사장은 졸업 후 첫 직장을 디자인 쪽으로 선택한 후 지금까지 계속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중이다. 

 

허민영 사장은 2009년 28세라는 어린 나이에 창업을 하였다. 2009년은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운 시기였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매일 매일을 걷고 또 걸었기 때문에 가능하였을 것이다. 

 

지금까지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본인의 영업력이나 기술력 부족이 아니라 업종 특성상 경기에 민감한 관계로 외부 경기에 따라 매출이 들쭉날쭉하여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좌우명을 실천하는 것으로“오늘 할 일을 반드시 실행을 하고,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 이었다” 라고 허민영 사장은 말한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이 성장해야 할 시기에 강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으로 상용차량을 구매하고, 일부 부족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해서 지금의 꾸밈디자인이 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할 때 재단의 직원으로서 고마움을 느낀다. 

 

꾸밈디자인의 매출액을 보면 2016년 70백만원, 2017년 100백만원으로 성장하였으며, 2018년 매출액 목표는 약 1억 5천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50% 이상 증가한 금액으로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걷고 있다.
허민영 사장의 미래 청사진은 법인체로 전환하여 다양한 분야의 광고디자인 회사를 경영하는 것 이라고 한다.
걷다가 멈추지 않으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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